
호주 간호사는 높은 취업률과 연봉을 자랑하는 안정적인 직업군에 속합니다. 학력 조건이 부족한 경우 파운데이션, 디플로마 등 다양한 입학 경로를 통해 간호사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3년 학사 과정, 비전공 학사 소지자를 위한 2년 석사 과정을 제공하고 있어서 각자의 조건에 맞는 적절한 입학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로서의 높은 인지도, 연봉, 직업 만족도 및 성취도 뿐 아니라 호주 영주권 취득이 비교적 쉬운 편이기에 유학생들의 간호 졸업 후 영주권 취득 수요는 매년 늘고 있습니다.
$2,156
8,700
학사학위 이상
13%
87%
55%
345,200
출처 http://www.psyscale.com *Registered Nurse(RN) 기준
2025 QS랭킹 Nursing 기준 호주 17개 대학교가 전 세계 100위 이내에 랭크되었습니다.
세계 순위 | 국가 | 학교 이름 |
---|---|---|
20위 | 호주 | 시드니대학교 The University of Sydney |
24위 | 호주 | 모나쉬대학교 Monash University |
25위 | 호주 | 멜버른대학교 The University of Melbourne |
26위 | 호주 | UTS (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
33위 | 호주 | 그리피스대학교 Griffith University |
37위 | 한국 | 연세대학교 |
42위 | 호주 | 퀸즐랜드공과대학교 QUT (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
42위 | 호주 | 라트로브대학교 La Trobe University |
45위 | 호주 | 퀸즐랜드대학교 UQ (The University of Queensland) |
47위 | 호주 | 뉴캐슬대학교 The University of Newcastle |
51-100 | 호주 | 호주카톨릭대학교 ACU (Australian Catholic University) |
51-100 | 한국 | 중앙대학교 |
51-100 | 호주 | 커틴대학교 Curtin University |
51-100 | 호주 | 디킨대학교 Deakin University |
51-100 | 한국 | 이화여자대학교 |
51-100 | 호주 | 플린더스대학교 Flinders University |
51-100 | 한국 | 고려대학교 |
51-100 | 한국 | 서울대학교 |
51-100 | 호주 | 애들레이드대학교 The University of Adelaide |
51-100 | 호주 | 남호주대학교 Uni SA (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
51-100 | 호주 | 울릉공대학교 University of Wollongong |
51-100 | 호주 | WSU (Western Sydeney University) |
출처 : QS WURankings by Subject 2025 Nursing
시드니대학교
학사 3년 파운데이션 + 학사 석사 2년모나쉬대학교
학사 3년 파운데이션 + 학사 석사 2년UTS
학사 3년 파운데이션 + 학사WSU
학사 3년 석사 2년그리피스대학교
학사 3년 디플로마 + 학사 2학년QUT
학사 3년 디플로마 + 학사 2학년 석사 2년라트로브대학교
학사 3년 디플로마 + 학사 2학년 석사 2년플린더스대학교
학사 3년 학사소지 시 2년 GEQUT 교내실습은 1학년에 들어가자마자 시작합니다. 외부 실습은 1학년 2학기부터 병원과 연계하여 시작됩니다. 제 경우, 사립병원을 배정받아 첫 실습을 하였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지는 학년마다 다르겠지만, 1학년때에는 기본적으로 환자 돌보기를 하게되는데, 이는 심장박동카운트, 혈압재기, 환자 씻기기 등과 같은 기본적인 것을 하게 되며, 기본이 되는 약 이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아야합니다. 정신병동은 2학년에 필수로 해야하는 실습이었고, 응급실에 지원해서 들어갈 수 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3학년때에는 Renal, Endocrine 등 몇가지 옵션중 선택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제 직업으로 간호를 택하지 않았지만, 저와 함께 학교를 졸업한 친구들은 대부분 간호사로 잘 취업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큰 병원에 들어가기는 어렵지만, 널싱홈에서서 경력을 쌓으면 취업률은 아주 높은편입니다. 실제로 비자가 영주비자가 아닌데도 인터뷰가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첫 실습은 대부분 aged care를 가고 드물게 rehab도 가게 됩니다. 1학년때 배우는 내용이 대부분 환자 ADL에 관한 내용이여서 (베드 메이킹, 이닦기기, 샤워시키기, 패드갈기, 환자 이동할때 쓰는 호이스트, 세라스테디, 워커 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우기) 요양원에 가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보는게 첫번째 실습 포인트! 그리고 rehab으로 실습을 가게 되면 확실히 RN이나 EN과 버디를 하면서 메디케이션에 대해서도 더 많이 배우게 되고 좀 더 clinical한 일들을 관찰 해볼 기회가 생겨요.
취업은 간호 면허가 나오는 순간부터 간호사로 일을 할 수 있어요. 병원취업은 매년 각 병원에서 뉴그랫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졸업생들을 고용하니 시기에 맞춰 지원해보는 게 좋아요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대학교에 따라 취업률 차이는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어느 대학교를 졸업하건 간호사 라이센스를 관리하는 협회는 1곳이기 때문에 라이선스가 있다면 모두가 동등한 간호사입니다. 학교나 성적은 취업하는 것에 대해 관련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체감 취업율은 현재로서 최고라고 말할 수 있어요. 요즘은 간호사가 부족하다보니까, 간호사 자격증 따고 어디든 취업이 되는 상황입니다. 간호사를 선택한다면 취업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취업과 호주에서의 신뢰도 높은 직업을 가지고 호주 사회의 일원이 되고, 영주권을 목표로 한다면 간호사가 정말 좋은 직업이고 잘 선택하셨다고 말씀 드리고싶어요. 포기하지 않고, 설정한 목표를 향해 열심히 전진한다면 100% 원하는 결실을 얻으리라 확신합니다.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마시고,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자신을 믿으세요. 파이팅입니다!
교내 실습은 없고, 외부 실습은 GE 기준으로 총 4번이 있습니다. 첫 실습은 모든 학사일정이 끝난 후 시작됩니다. 학교에서 배운 기초 이론지식을 활용하고, 호주 병원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는 aged care가 시작하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습 중간에 한 번(unmarked), 실습 마지막에 한 번(marked) 총 두 번에 걸쳐 평가를 하는데, 보통 fail 위기에 있더라도 facilitator가 최대한 개선점을 알려주고 보완해주며 도와줍니다. 최근에 했던 실습에서 만난 다른 학생은 midway placement assessment record에서 fail 점수를 받았는데, faciliator가 개선점을 정리해서 보여주고, 매 실습마다 버디 널스에서 feedback을 받아오라고 시키면서 최종적으로는 fail하지 않게 했습니다.
aged care는 쉽게 취업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aged care, agency nurse, casual nurse 등으로 기본 경력을 채운 후에 큰 병원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다수인 것 같습니다.
Tafe에서 매 term마다 하는 일들이 달랐어요.
실습을 나가서는 UTS랑 Tafe랑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매 실습마다 간호사 한 명이랑 buddy up을 시켜주고 그 간호사가 배정받는 환자를 같이 돌보는 식이였어요! 다만 UTS에서는 실습과목마다 실습이 따로 있고, 그 과목 실습을 내보내기 전에 좀 더 철저하게 실제 병동처럼 시뮬레이션 시험을 매번 봤던거로 기억해요.
UTS가 수업 때 배우는 깊이가 더 깊은거 같고, 수업 때 쓸 수 있는 장비나 제공되는 게 많아서 더 많이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어요! 의료용 더미 같은 것도 구현이 잘 되있어서 실제같이 연습할 수 있는게 많았고, Tafe에서는 못 해봤던 해부 실습 같은것도 종종 했었어요.
취업률은 높은 편인 것 같아요. 주변에 취업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은 못 봤어요.
홈스글렌은 학교에서 최대한 가까운 병원으로 보내주기는 하지만 랜덤인 것 같아요. 대부분 처음 실습은 aged care or nursing home인 것 같아요. 비전공자는 영어문제가 없다면 수업 및 실습은 따라 갈수 있으며, 힘들경우 조교나, 슈퍼바이져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단, 수업보다는 과제가 너무 어렵고,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한국 사람으로서 에세이를 2,000-3,000자씩 써야 하는 것이 힘들었어요.
공부를 하는 중에도 aged care 또는 널싱홈에서 일을 할수가 있으나, 정식 간호사로 일을 하려면, 레지스터 후 일이 가능. 간호사로 일하는 시점은 졸업 예정되어 AHPRA에 등록된 시점입니다. RN 등록후 에이전트를 통해 바로 일할 수 있어요.
현재 저는 중환자실에서 일을 하고 있으나, 에이지드케어 간호사, 응급실, 수술실, 병동 (흉부외과, 내과, 외상, 비뇨기과, 호흡기과 등등), 중환자실, 어린이병원 등 본인이 잘 맞거나 관심 있는 분야로 취업가능해요.
병원 배치는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QUT에서는 WILS라고 실습 배치해 주는 팀이 있어요.
저는 GE로 들어가서 2학년 1학기부터 aged care실습으로 시작 했었음. 해외에서 메디컬관련 4학년 대학 졸업을 한 상태로 GE 입학을 했는데, 수업마다 따라갈 수 있는 과목이 달랐어요. 특히 간호과에만 있는 과목에선 더 신경 써서 공부를 해야했어요. GE로 들어가서 더 어려웠던 건 없었어요.
제가 졸업할 때 병원 취업이 힘들었어요. 특히 graduate program같은 병원에서 막 졸업한 학생들에게 주는 찬스들이 많았지만 비자로 인해서 많은 곳에서 거절 받은 친구들이 많았어요. 이런 저런 실습들을 통해서 느꼈지만 빠르게 바뀌는 세팅이라던지 multidisciplinary team에 소속되어서 일을 한다는 게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고 안정적이고 같은 분들을 오랫동안 보살필수 있는 aged care에서 일한 경험이 좋았고 뿌듯하다고 느낀 적이 많아서 aged care로 취업 준비를 했어요. 그 당시 다행스럽게도 많은 aged care facility에서 new grad nurse들을 많이 뽑았고 바로 취업됐습니다.
간호학과는 자격을 갖춘 간호사를 양성하는 것에 일차적인 목적을 두고 있는 학과로, 전문적인 간호학 지식을 갖춤과 동시에 뉴질랜드의 빠르게 변하는 의료 환경과 의료 기술에 적합한 전문 보건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 입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에 등록하기 위한 시험에 맞추어져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어 시험 합격률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뉴질랜드에서의 간호사는 높은 취업률과 연봉,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갖춘 전문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직업이며, 학업 후 취업에 성공하시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해 많은 유학생들이 간호학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3년
Good
학사학위 이상
출처 https://www.careers.govt.nz *Registered Nurse 기준
세계 순위 | 국가 | 학교 이름 |
---|---|---|
37위 | 한국 | 연세대학교 |
51-100 | 한국 | 서울대학교 |
51-100 | 뉴질랜드 | 오클랜드대학교 The University of Auckland |
101-150 | 한국 | 아주대학교 |
101-150 | 뉴질랜드 | AUT (Auck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
101-150 | 한국 | 경희대학교 |
101-150 | 뉴질랜드 | 오타고대학교 University of Otago |
151-225 | 뉴질랜드 | 메시대학교 Massey University |
출처 : QS WURankings by Subject 2025 Nursing
오클랜드대학교
학사 3년 석사 2년AUT
학사 3년 석사 2년오타고대학교
석사 2년Wintec
학사 3년 석사 2년